세종시 총선현장 후보자 토론회

[세종=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전국이 제 20대 총선을 6일 남겨놓고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 더민주당 문흥수 후보, 국민의당 구성모 후보, 무소속 이해찬 후보  등의 선거진영이 점점 더 가열되고 있다.

특히, 각 후보자 진영에서 가장 폭넓게 SNS를 사용하는 수단 중 페이스북이 단연 으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 총선 후보로 출마한 기호1번 새누리당 박종준,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문흥수, 기호3번 국민의당 구성모, 기호5번 민중연합당 여미전, 기호6번 무소속 이해찬 후보자 등이 참석한 토론회가 지난 6일 대전 KBS에서 방영된 바 있다. 이후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는 이번 후보자간 토론회를 해당 홈페이지(www.debates.go.kr)에 게재하고 있으며, 세종시 유권자들의 알권리 보장과 세종시의 올바른 선거 문화 조성를 위해 세종인뉴스에서 보도키로 했다.

현재 세종시 선거구는 일여 다야구도로 전개되고 있어 여권 후보가 다소 유리한 형국의 선거전을 치르고 있다.

각 후보자 진영은 TV 토론회등을 통해 자신들의 공약을 알리고 상대 후보들에 대한 약점을 들춰내면서 자신만이 세종시 발전의 적임자임을 알리는 홍보에 열중하기도 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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