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포커스 정치행정 세종브리핑
이춘희 시장, 코로나19관련 세종시 현황 브리핑세종시 관내 4개 대학(대학원 포함)의 중국인 유학생은 567명

코로나19 신속 대응으로 피해확산 방지

확진자 동선의 시설물 신속한 소독 및 접촉자 격리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시는 5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춘희 세종시장이 ‘세종시 코로나19 관련 현황 및 추진 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22일 코로나19 확진자(#346)가 발생한 이후 현재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 00시 기준 대구ㆍ경북 등 전국의 확진자 수가 5,621명에 이르고 있으며, 세종시와 접한 대전과 충남에도 확진자가 각각 16명과 83명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43개 정부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이 위치한 세종시는 비상한 각오로 코로나19 차단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5일(목) 현재 세종시 확진자는 1명, 접촉자는 300명이고, 코로나19 관련 검사자는 961명으로 확진자(#346번, 32세, 남)는 지난 2월 21일 국가지정 격리시설인 단국대 천안병원에 입원하였고, 병세가 호전되어 3월 3일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밝혔다.

접촉자는 300명으로 현재 286명이 격리중이며 14명은 격리해제 되었다고 설명했다.(세종시 접촉자 40, 타지역 접촉자 178 (충남 천안 88, 대전 59, 기타 31), 이스라엘12)

4일(수)까지 검사를 받은 인원은 961명*으로 선별진료소(충남대 세종의원과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일부는 경기도 용인 소재 민간 연구소에서 담당)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방문자 111명, 신천지 교인 116명, 접촉자 77명 등, (양성 1명, 음성 960명)

세종시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신도 775명(신도 614, 교육생 161)의 명단을 통보받아 지난 2월 26일부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1차 모니터링 결과는 유증상자가 118명(신도 111, 교육생 7)이었으나, 보건소의 최종 모니터링 결과 59명(신도 59)으로 확정되었으며, 검사결과는 모두 음성(81명)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 전화통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교육생 15명은 세종경찰청에 의뢰하여 연락처를 파악하고 있으며,신천지 관계자와 교인들께서도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유증상자나 대구집회 참석자는 자발적으로 신고하여 검사를 받기 바라며,예배 및 교육을 중단하고 숙소 등에 대한 방역조치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 방역 및 격리시설 운영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차역과 터미널,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시설 및 차량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시내버스는 전문소독 업체에 의뢰하여 1일 1회 방역을 실시하고, 버스 운행 후 기종점에서는 버스기사가 자체적으로 소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조치원 전통시장, 금남대평시장 등에도 소독을 실시하였고, 상가 밀집지역, 각종 자격시험장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비하여 NK세종병원을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하였고, 입원에 필요한 시설 개․보수, 장비지원 등을 협의 중에 있으며, 격리시설은 아람달 8실, 과일향 5실, 전동면 보건지소 4실 등 모두 17실을 확보하여 이 중 아람달 3실을 활용 중에 있다고 밝혔다.

환자 관리반 편성 운영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효율적인 치료체계 구축을 위해 세종시 환자관리반(중증도분류팀 3명, 병상배정팀 3명)을 구성하여, 확진자가 발생하면 중증도 평가를 거쳐 경증(무증상)은 생활치료센터로, 중증(위험)은 인근 음압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증환자를 치료할 생활치료센터는 합강오토캠핑장(27실)으로 지정하였고, 추가 시설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 중일고 말했다.

세종시 관내 4개 대학(대학원 포함)의 중국인 유학생은 567명(고려대 298명, 홍익대 136명, 한국영상대 139명, KDI 3명)으로, 각 대학의 기숙사를 활용하여 14일간 격리하고, 기숙사가 부족할 경우에는 부득이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끝으로 밀집 접촉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 각종 집회 및 행사 등을 자제 또는 중단하도록 조치하고, 종교계에 당분간 종교행사를 자제하도록 요청하였으며, 읍면동장이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복컴, 공연장, 도서관, 체육시설 등 문화시설은 잠정 휴관토록 하였으며, 초·중·고교의 개학이 3월 23일로 연기됨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등도 3월 22일까지 휴원을 검토중이며, 아동돌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우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포토] 외교부, 독도의 아름다운 사계절 영상
세종시 소정면 곡교천 코스모스 작품 사진전
조각가 김승환, 이탈리아 코페티현대미술관에서 초대전 개최
[동영상 뉴스] 세계의 헤게모니 중국으로 이동하다
Z세대 아티스트 ‘썸머소울’ 동명의 곡 ‘틴더’ 발매 통해 노래로 탄생​​​​​​​
[포토]세종시119  천연기념물 왜가리 구조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