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행정, 보건은 보거교사에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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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행동특성이면 당연히 상담사께서 해 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해당분야 전문가가 있으면 당연히 그분이 하는 게 맞는 걸로 보이는데 이게 이리 공방거리가 되나요? 저희 아이 학교 저 검사는 전문가인 상담사가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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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교사에게 사회부적응자라고 하시는 것은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저희아이는 복통이 잦아 보건실에 자주 가는데 갈때마다 아이들이 많은데도 세심히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개인의 억울하고 불공정한 부분을 다 해결해주고 수용해 주는 사회가 아니니 떠나던지, 적응을 하라니. 우리 애들에게 이게 들려줄 말인가요? 문든 보게 된 기사지만, 보건선생님께 무슨 안좋은 기억이라도 있으신 분인지. 아무리 그래도 이런 글은 보기가 불편하네요.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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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직 개인의 억울하고 불공정한 부분을 다 해결해주고 수용해주는 사회가 아닙니다 이 나라를 떠나시던지 적응을 하시던지 하세요. 남한테 피해주지 마시구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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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부당하다고 여겨지는 일도 하면서 직장생활하는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입니다
현실을 제대로 좀 보세요
우리가 지금 아주 공평하고, 합리적이고 이기적이지 않는 이상적인 사회에 살고 있습니까?
사회에 적응을 못하는 한 개인때문에 학교에서 정말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고있는 교사들까지 왜곡된 시선으로 인한 억울함을 느끼도록 하는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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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한 번 와보세요 국어교사가 국어수업만 합니까? 교과,비교과를 떠나서 모든 선생님들이 자신의 전공과 관련없는 업무를 부여받아 처리하고 있습니다
보건교사가 데일밴드를 붙여주는일만 자기업무라 생각하고 자기업무를 따질거면 학교에서 떠나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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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별로 없다고 하시는 보건교사님...ㅋㅋㅋㅋ내 진짜 안웃을라했는디 웃겨서 웃습니다. 매일 4~5교시 상담하면서도 대기 학생이 넘쳐나서 못만나고 있는 친구들한테 미안해죽겠는데...와..진짜 그런 식으로 생각없이 매도좀 하지 맙시다ㅋㅋㅋ제가 데일밴드 10명 붙여줘도 10분밖에 안걸리는데 그거 가지고 일많다고 징징댄다는 식으로 치졸하게 말하면 기분 좋겠습니까? 안바쁜 교사가 어딨어요...진짜 그렇게 싫음 관두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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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판단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기관장을 한다는 것은 참! 윗사람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요?
같은 남자로서 술 한잔 먹으면서 얘기하면 세상 어떤 것도 그 사람 편을 들게 되고, 그저 힘없고 혼자인 보건샘에게만 죽든 말든 짐을 지우다니..
한 사람이 해 나갈 수 있는 분량이 있고...
상담으로 왔으면 상담에 관계되는 일은 다 해야지, 놀면서 돈은 벌고 싶고, 왜 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학교에 놀러 오시나 보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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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제 아이가 초딩 1,4학년이라 몇번 해서 설문지 압니다. 결과도 가정에 오면 대부분 성격, 심리, 행동, 사회관계 부분입니다. 누구편을 들기보다 해보면 압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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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사정 조금이나마 압니다.솔직히 상담사나 상담교사 거의 업무하지 않습니다. 상담주간이나 뭐 시행한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론 거의 상담 별로 없습니다. 반면 양호실은 학생들이 끊이질 않고 오고 업무도 장난아니게 많더군요. 양호실이 옆이고 상담실은 같은층 이었습니다. 정서행동검사는 행동문제, 학폭, 자살, 교우관계, 성격검사, 부모와의관계등 신체적문제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정서를 다루므로 상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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