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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갑 출마 예비후보들 이강진 공천설, “공정 경선 실시하라” 강력 반발국민의힘 세종 을 지역구, 이준배, 이기순 예비후보 경선으로 결정

공천심사도 시작되지 않은 시점 이강진 예비후보 비상식적 일련의 행동 강력 규탄

세종시 출범 후 전략공천 계속 이어져, 이제는 공정한 경선 통해 후보 선출 필요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총선 예비후보자들과 시당 당원들이 시 기자실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종인뉴스 김부유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의 총선 불출마로 ‘세종 갑‘ 선거구가 최근 여야 모두 ’전략공천‘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거물급 인사들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는 앞서 지난 18일(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세종을 ’지역구를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 예비후보 2인 경선으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

반면 ‘세종 갑 ’지역 발표는 미뤘다. 국민의힘은 현재 세종갑 지역은 5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하고 지난 16 일 공관위 면접을 치렀으나, 보수진영의 총선 3 연패 지역을 인지도 낮은 신인 후보들로는 승리하기가 힘들다는 여론이 공관위 심사위원들의 결정을 유보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전략공천 여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세종시갑 선거구에 이강진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설로 내분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홍성욱고문(사진 중앙), 이기헌고문, 장완순고문, 조완석고문, 김철환고문, 정종길 당원협의회 연합회장 등이 예비후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해찬 전 대표의 보좌관으로 활동하던 이강진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설에 반발하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다수의 원로정치인들과 당원 및 시민사회단체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비장한 각오로 공정한 경선실시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종시갑 노종용, 배선호, 박범종, 봉정현, 이영선 예비후보 등은 19일(월)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강진 예비후보 전략공천설에 대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세종갑에 공정한 경선을 실시하고, 이강진 예비후보는 당당히 그 경선에 동참하라” 촉구했다.(이영선 예비후보는 교통사고를 이유로 불참)

이들은 세종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해서 선거운동을 하던 이강진 예비후보가 공천심사 시작 전인 1월 21일부터 세종갑에 전략공천 될 것이라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했으며, 이 시기에 이강진 예비후보가 직접 당원들에게 세종갑 전략공천이 확정됐다고 이야기하고 다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강진 예비후보의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보국까지 나서 공식적으로 부인하는 상황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이강진 예비후보가 언론과 당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략공천설을 흘려왔다는 것이다.

게다가 지난 2월 15일과 16일은 이강진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모 예비후보 양자간의 여론조사가 뜬금없이 실시 됐고 이강진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모 인사와 수시로 접촉을 하고 있다는 등의 소문이 파다하며, 이는 모두 공정한 경선과는 완전히 거리가 먼 비상식적 일들이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공천심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강진 예비후보가 직접 언급한 전략공천설과 돌연 세종을에서 세종갑으로 출마지역을 변경한 점 등 일련의 비상식적인 과정들에 매서운 칼바람에도 공정한 경선을 위해 선거운동에 불철주야 노력했던 예비후보들로서 모멸감과 자괴감을 느끼며, 이강진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은 당원들과 세종시민들을 우롱하는 일 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는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에 의한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절차에 따라 후보가 선출되야만 모든 예비후보와 당원들이 결과에 승복하고 단결하여,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세종시갑 선거구는 세종시 출범 이후 계속 전략공천이 이어져 왔기 때문에 이제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민의를 반영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할 때라고 주장 하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관위는 세종시 갑지역을 즉시 전략선거구에서 일반선거구로 전환하고 공정한 경선을 실시하여 최종 후보를 선출할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이강진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에 반하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부적절한 행보로 당원들에게 혼란을 주는 등 민주당 전체를 곤경에 빠뜨렸다”며 “이제라도 당당히 공정경선에 동참하든지 만약 자신 없다면 불출마 선언”을 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세종갑의 당원들과 예비후보들은 모두 민주당의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신뢰하며, 이러한 신뢰에 반하여 세종갑 선거구에서 공정하지 않은 이강진 예비후보로의 단수 또는 전략공천을 감행한다면, 뜻을 같이하는 당원들과 예비후보 5명은 부득이 비상행동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천명했다.

편집국장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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