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기고
[기고] 홍종승 시인의 꽃무릇

[기 고] 

꽃 무 릇

홍종승

선운사
언덕배기 물들인
저 붉은 피는 
님의 그리움이런가

대웅전 처마 끝
젓어드는 가을  빗방울은   
님의 눈물이런가

내 가슴을  녹이는 
한 모금 입맞춤에

무릇
내사랑은
한 떨기 꽃무릇 되어
붉은  바다를 이룬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수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포토]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만나는 멸종위기종 새우난초
[포토] 사진으로 보는 금강보행교, 주야간 풍경
[포토] 국내 최초 개화한 ‘캄파카초령목’
국립세종수목원에 찾아온 세복수초 개화 소식
[영상뉴스] 김대유 교수, 세종시교육감 후보등록 기자회견
[포토]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은희귀철새 장다리물떼새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