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쌀 지킴이 박종설 대표 임기2년 재 선임 확정

박종설 대표 사진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세종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26일(수)16:00 제3차 임시총회(의장 소순석 세종동부농협조합장)를 열고 박종설씨(현 대표이사 60세)를 세종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표이사 선출을 최종 확정했다.

26일(목) 농협쌀조합공동법인은 임시총회를 열고 세종쌀의 전국 브랜화에 앞장서며 법인 안정화는 물론 조합원들의 이익창출에도 뛰어난 경영능력을 보여준 박종설 현 대표의 유임을 확정하며 임기 2년의 대표직을 승인했다.

재 신임을 받게된 박종설 대표는 세종시민의 식량수급안정과 쌀산업발전을 위하여 추진중인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완수를 통하여 세종시 농업인이 생산한 “싱싱세종쌀”을 전국 최고의 밥맛 좋은 브랜드 쌀로 명성을 높이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대표이사의 새로운 임기개시는 2020년9월20일부터 2022년 9월까지이며 근무기간은 2년이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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