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제3회 직능단체 네트워크 구축 회의 개최

세종시사회복지 직능단체 네트워크 구축 회의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 직능단체 네트워크 구축회의에 참석한 직능단체장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사진=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는 30일(금) 11시 조치원 행복무지개에서 제3회 직능단체 네트워크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민간사회복지기관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세종 사회복지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여 직능단체 조직화로 긴밀하고 원활한 사회복지 서비스 전달체계를 설계하여 세종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직능단체 네트워크 구축은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0년 복지현안문제 우선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세종시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직능단체 조직화 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제3회 직능단체 회의에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김봉주 회장), 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육태유 회장),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단체연합회(길현명 회장),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남명수 회장), 세종특별자치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정은화 회장),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세종시협회(김광용 회장), 세종시니어클럽(이도현 회장), 세종특별자치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장백기 회장),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육시설협회(박연수 원장)등 총 10개 단체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번 제3회 직능단체 네트워크 구축 회의는 신규 직능단체 영역이 참여하여 세종시 사회복지 직능단체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17개 직능단체 영역을 구축함을 목표로 교육2회 및 회의 2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직능단체 네트워크 구축으로 긴급현안 및 복지 전반에 대한 거시적 문제 등 세종의 복지수준 향상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협의회가 직능단체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직능별로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셔서 세종의 사회복지 직능단체 구성의 체계를 갖춘 자리가 된 것 같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더욱 확정된 직능단체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바란다” 고 희망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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