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교육청은 방관인지 민주인지 학교가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는건지 제대로 선을 긋지 않으면 어느학교든 이와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걸 명심해야 할꺼다. 학부모들도 세종시 학교 민주자치를 제대로 해석해야 하며 학교 운영에 참여하고 싶으면 제발 앞에서 이야기해라. 뒤에서 비판하는건 비난이지 비판도 아니다. 그렇게 뒤에서 잘못되었다 하지말고 사태가 이 지경이 되기 전에 참여부터 하시길. 민주주의는 구성원은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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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혁신이란 말부터 교사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지금 세종 교육 상황을 보면 교사가 학교에서 민주만 외칠 줄 알지 정작 교실 안에서는 혁신하고 있지 않다. 진보교육감 2기부터는 '교실혁신'이란 이름으로 교사 각자의 수업을 개선하도록 정책을 펼쳐야 한다. 그래야 지난 4년간 세종교육에서 드러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에서 보장된 학교장의 권리를 보장해 주고 학교에서 학교장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해야 한다. 평교사는 교실 안에서만 혁신 리더십을 발휘해야 위와 같은 혼란이 사라질 것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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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
민주가 성적하락, 학교폭력이라는 부작용 낳았다구요? 누가하신 말씀이신지요?
이글 누구십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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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입장이라? 어떤학부모? 그런데 어떻게 그학부모들은 학교일에 어떻게 자세히알까요? 날짜까지? 그내막까지? 민원의 진위나 민원이 정말로 합당한가는 앞으로 밝혀지겠지요 학부모가 학교의 갑 인거 같네요 학부모에게 잘보여야되는 세상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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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교사 일벌백계라는 처방을 내린 세종시교육청의 결단을 환영한다. 4년 간 세종교육이 불신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학교에 민주가 들어와서이다. 선생님도 하극상, 학생들도 반항이 가득하다. 민주라는 말은 좋지만 실상은 성적하락, 학교폭력 증가라는 부작용만 낳았다. 학교는 학교장이 리더십을 발휘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교육청은 교사들에게 학교혁신이나 교사힐링 등 공허한 연수를 만들지 말고 과거 연기교육 시절처럼 교장, 교감에게 힘을 실어 줘야 세종교육은 다시 살아날 것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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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과 학교와 학부모입장을 다른 언론사처럼 진실을 왜곡하지않고 제대로 사실에 입각하여 철저히 알아보시고 기사를 쓰셨네요 기자님 앞으로도 건강하고 투명한 기사 기대하겠습니다
저희 해당학교는 다른 학교처럼 1년 6개월만에 정상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새로부임하신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과 기존의 선생들과 학생과 학부모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운영에 동참하는 모습이 너무 고무적입니다

기사님의 이러한 공정한 보도는 더욱 힘이나네요 참 가사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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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자님께 공정성있는 글 있는그대로 양쪽의입장을 대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교권이다 교사 협의안 이다 하며 학교운영에 너무 많은 차질을 빚어온 선생님들에 대해 불만이 많았던 학부모로서 어느 하나 학부모 의견을수렴하지 않고 회피 아니면 안된다로 모르쇠 하신 시간들을 되돌아 볼때 이전부터 지금까지 더 많은 피해와 고통을 입은 학생들 학부모 입장에서도 생각해주신 요번 인사발령은 어디로 치우침 없이 교육청에서도 많은 고민으로 결단하신듯 싶어 응원과 감사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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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교감은 오히려 관리자들이 선호하는 더 좋은 학교로 발령을 내 줬다고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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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선생님들만 잘못이 있고 교감선생님은 잘못이 없다?..위에 기사도 그렇고 ..

전교조라 애들을 위하지 않는것 처럼 말하는 댓글도 그렇고..
세종... 수준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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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하게 잘 정리해서 쓰셨네요
응원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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